코스피
4,309.63
(95.46
2.27%)
코스닥
945.57
(20.10
2.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가뜩이나 힘든데 관세까지"…'명품 제국'도 타격

입력 2025-04-15 11:31  



루이뷔통, 크리스티앙 디오르, 불가리 등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1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LVMH는 가장 큰 사업부인 패션·가죽 부문 1분기 매출(환율 등 외부요인 제외)이 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0.55% 하락에 비해 크게 낮은 실적이다.

지역별 매출은 미국이 3% 줄었고, 중국 등 아시아는 11% 감소했다.

LVMH 주식예탁증서(ADR) 가격도 뉴욕 주식시장에서 9.4% 급락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유럽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LVMH 주가는 1월 고점 대비 약 30% 하락했다.

럭셔리 시장은 중국 소비자들의 고가품 구매 감소 추세가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달에 상호관세를 발표하는 등 관세전쟁을 확대하자 업계 전망은 더 어두워졌다.

세실 카바니스 LVMH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후 기자회견에서 "관세 유예로 인해 LVMH는 미지의 영역에 놓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LVMH는 관세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고려할 것이며 마케팅 비용도 조정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