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시즌 10차례 입장권 매진을 기록했다.
LG는 "15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2만3천750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는 이번 시즌 11차례 홈 경기 가운데 10번의 '만원 관중'을 끌어모았다.
LG 홈 경기 가운데 유일하게 입장권이 남았던 경기는 지난 12일 두산 베어스전이다.
당시 경기 시작이 예정보다 1시간 10분 미뤄지는 등 궂은 날씨로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당시 경기 관중은 2만2천938명이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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