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조 재정투자 수혜… 세명경기, 전력 인프라 대표주로 부상
기술적 눌림목 포착… 미트박스, 단기 파동 매매 후보로 주목

이동근 전문가는 먼저 ▲SK하이닉스(000660)를 반도체 대표 종목으로 언급하며 “AI 반도체와 HBM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며, 1분기 영업이익은 6.9조 원, 2분기에는 8조 원까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반도체 관세가 한 달 유예된 가운데, 이 영향은 이미 시장이 충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분할 매수로 접근 가능한 저점 구간”이라고 조언했다.

정책 수혜주로는 ▲세명경기(017510)를 제시했다. 그는 “정부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최대 33조 원 규모의 재정투자 확대를 예고했고, 이 중 전력·수자원 등 기반 인프라에 1.8조 원이 배정될 예정”이라며, “세명경기는 한국전력에 고압 송전선로용 금구류를 공급하는 업체로, 최근 상한가 이후 안정적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어 기술적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술적 접근 종목으로는 ▲미트박스(475460)를 언급하며 “장중 급등 후 중심가를 이탈하지 않는 흐름은 단기 되돌림 파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2~5% 수준의 눌림이 나온 이후 접근하는 보수적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동근 전문가는 “지금은 방향성 없는 비추세 장세로, 무작정 피하기보단 정책 수혜와 실적 기반에 기술적 모멘텀이 결합된 종목을 선별해야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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