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쿼크’ 보유한 알리바바, 기술주 대표 수혜주로 부각
월~목 저녁, 글로벌 장 마감 전후 핵심 이슈 분석
박 파트너는 “3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물론 1분기 GDP도 예측치(5.2%)를 웃도는 5.4%로 발표됐다”며, “중국 경제의 회복 속도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이날 장 초반에는 엔비디아 H20 수출 규제와 백악관의 245% 고율 관세 검토 보도 등으로 인해 중국 증시가 일시적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 후반 들어 ‘국가대표팀’으로 불리는 중앙회금과 보험자금이 시장에 유입되며 반등을 이끌었고, 상해종합지수는 상승 전환, 선전성분·홍콩항셍 지수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인 ▲알리바바가 집중 조명됐다. 박 파트너는 “딥시크가 다운로드 중심이었다면, 알리바바의 ‘쿼크(Quark)’는 중국 내 실사용자 기반을 확보한 대표 AI 플랫폼으로, 활용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딥시크 이후 본격화된 중국발 AI 열풍의 핵심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알리바바 주가는 28.41%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아마존은 -18.14% 하락해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파트너는 “관세 이슈가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부담을 줄 수는 있지만, 미국과의 협상 여지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중국이 통상대표를 왕서우원에서 리청강으로 교체한 것은 협상 재개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로 해석될 수 있다”면서, “강경 대응 속에서도 대화의 문을 열어두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에서 소개된 중국 자원기업 ▲만국국제광업은 방송 이후 약 32%의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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