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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연구원은 17일 한국경제TV에서 "연준이 움직이는 시기는 경제나 금융시장이 한 번 더 충격을 받아 이를 상쇄하는 관점에서 대응을 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하 연구원은 "지금 현재 구간에서 연준 풋을 기대하면서 시장이 반등한다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미국 성장률 둔화 및 경기에 대한 우려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살펴야 한다"며 언급했다. 하 연구원은 "미국 성장률 충격은 관세로 인해서 물가가 올라가서 나온 것"이라며 "(우려) 요인은 물가"라고 진단했다. 하 연구원은 "연준은 물가 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집단"이라며 "이 구간에서는 성장률이 둔화되거나 둔화될 위험성이 보인다 하더라도 연준이 먼저 움직이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연준은 후행적인 금리 인하를 계속 할 것"이라며 "(2분기 시장 하향 조정으로) 6월에 추가 금리 인하가 한 번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하반기에 미국 경제 둔화 강도에 따라 금리 인하 결정이 될 수 있다"며 "(금리 인하가) 한 번이라면 미국 경제가 괜찮다고 보면 되지만 두세 차례 이상이라면 (미국 경제가) 안 좋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16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이코노믹클럽에서 "관세는 최소한 인플레 증가를 일시적으로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연준 풋 가능성에 대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 핵심 포인트
- 미국 연준의 풋은 없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이유는 미국의 성장률 둔화 우려가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에서 비롯됐기 때문임
- 연준은 후행적인 금리 인하를 계속 할 것이며, 2분기에 한 번 더 미국 경제나 금융시장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음
- 이로 인해 6월에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미국 경제의 둔화 강도에 따라 금리 인하가 결정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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