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아트버스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립을 지원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자유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성인부문 대상은 'ZOO(동물원)'라는 작품의 조태성 작가가 수상했다.
고유한 패턴과 색채를 가진 동물들을 'ZOO'라는 문자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아동·청소년부문 대상은 '행복한 박물관'의 이재형 작가가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13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전국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년 공모전 참여자의 1.5배에 달하는 877명이 지원했다.
한양대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김선아 교수)의 심사 끝에 성인 부문 21명, 아동·청소년 부문 9명 등 총 3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수상자에게는 총 1,06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성인 수상자 중 선발된 3명은 장애인 예술가 육성 사회적 기업인 '스프링 샤인'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함 회장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에게 그림이란 행복한 일상을 캔버스에 담아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낌없는 응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상편집: 정지윤, CG: 박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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