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 그룹 DJ DOC의 이하늘(본명 이근배) 씨가 명예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7일 불구속 송치했다.
이씨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과 법적 분쟁을 벌여온 가수 주비트레인의 소속사 이모 대표를 상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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