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은 단기 차량 운전자 대상 상품인 '프로미카 원데이자동차보험'을 개정해 보장 범위와 가입 조건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에서는 ▲법률비용지원금 특약 ▲자동차상해 특약이 새롭게 신설됐다.
이를 통해 최대 2억 원의 형사합의금을 포함한 법률 비용을 지원하며, 기존 자동차보험과 유사한 수준의 보장을 제공한다.
또한, 승합차도 가입 대상에 포함됐으며, 기존 7일이었던 최대 가입 일수는 10일로 연장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상품 개정을 통해 단기 운전자 보험의 보장 범위와 유연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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