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역사관의 누적 관람객 수가 3만3천 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역사관은 2021년 11월 개관했으며,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다.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설립 이후 어린이·시니어 대상 금융교육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400명의 어린이가 '어린이 금융교실'에 참여했으며, 시니어 금융교실도 보이스피싱 예방과 디지털 금융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역사관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전 개최와 교육 대상 확대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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