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수출 데이터 중 반도체만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
- 이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상승과 PC 및 스마트폰 재고 조정 후 수요 증가에 따른 것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D램 생산 증가율은 1분기 대비 2분기에 10%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낸드쪽은 1분기 대비 4% 정도 생산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
-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8조 원 중반대로 예상되며, 현재 가격대에서는 매수해도 좋다고 판단
● 반도체, 4월 수출 데이터서 플러스 성장세 지속
4월 수출 데이터 중 반도체만이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상승과 PC 및 스마트폰 재고 조정 후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세부적으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D램 생산 증가율이 1분기 대비 2분기에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낸드쪽은 1분기 대비 4% 정도 생산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8조 원 중반대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실적에 대한 모멘텀이 2분기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이 존재합니다. 다만, 미국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해 이를 고려한 투자 결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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