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VER와 컬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연내 네이버 쇼핑 앱으로 컬리가 입점하는 형태가 유력.
- NAVER는 신선식품 라인업 보강 및 컬리의 새벽 배송 서비스 활용 가능.
- 컬리는 신규 고객 확보 어려움의 돌파구를 찾은 것으로 평가.
- 작년도 기준 전체 e커머스 시장 260조 중 신선식품 시장은 47조로 18% 차지, 지난 3, 4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전체 10.5% 대비 15%로 높은 성장률 기록.
- 컬리는 전체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 6% 정도의 마켓셰어를 점하고 있으며 신선식품 분야에서는 쿠팡 프레시가 압도적 1위, 컬리는 2위 사업자로 평가.
- 컬리의 매출은 성장세이나 성장률은 둔화, 영업 손실은 2022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듦. NAVER와의 협업으로 손익 관점에서의 턴어라운드 기대 가능.
● NAVER-컬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커머스 시장 판도 변화 예고
네이버와 컬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내 네이버 쇼핑 앱으로 컬리가 입점하는 형태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양사는 전방위적인 협업을 통해 네이버는 다소 부족했던 신선식품 라인업을 보강하고, 컬리는 잠재적 고객군을 대폭으로 확보하는 상호 윈윈의 딜을 체결했다. ..(중략).. 한편, 작년도 기준 전체 e커머스 시장 260조 중 신선식품 시장은 47조로 18%를 차지했으며, 지난 3, 4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전체 10.5% 대비 15%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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