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과 로봇 사업 전환 후 첫 공식 브랜드 '나무엑스' 공개 및 웰니스 로봇 '나무'를 선보임.
- 최태원 SK회장의 조카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총괄사장이 해당 브랜드를 담당함.
- 웰니스 로봇은 AI를 활용한 보이스 컨트롤과 대화, 그리고 사용자의 얼굴 인식을 통한 스트레스 지수와 맥박수 측정이 가능하며, AI 자율주행으로 공기질 체크와 정화를 함.
- 오는 7월 공식 출시 예정이며, 미국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중임.
- 또한, 웨어러블과 스마트홈 기기 연결 등 오픈 생태계 구축을 통한 웰니스 분야 점유율 확대 전략을 세움.
● SK네트웍스, 인공지능 로봇 브랜드 '나무엑스' 공개...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과 로봇 사업 전환 후 첫 공식 브랜드 '나무엑스(namuX)'를 공개하고, 자율주행 공기 청정과 안면 생체 인식 기술을 탑재한 웰니스 로봇 '나무(NAMU)'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최태원 SK회장의 조카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총괄사장이 주도하고 있다. 웰니스 로봇 '나무'는 AI를 활용한 보이스 컨트롤과 대화가 가능하며, 사용자의 얼굴 인식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와 맥박수 같은 바이탈 체크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I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스스로 움직이며 공기질을 체크하고 정화한다. 오는 7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SK네트웍스는 미국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판매와 서비스 인프라를 확대하고, 현지 생산 거점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웨어러불과 스마트홈 기기 연결과 같은 오픈 생태계를 구축해 웰니스 분야에서의 점유율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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