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한미 2+2 통상협의에서 조선업 협력이 히든카드로 부상함. 미국 측이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기술 이전, 조선 인력 양성에 한국이 적극 기여할 것을 요청했으며 한국 측도 호응함. 다만 당일 구체적인 투자나 상선 및 군함 건조 협력에 관한 요청은 없었음. 금주중 미 해군 군함 MRO 사업 최고결정권자가 방한 후 거재와 울산 등 방문 예정임.
- 지난주 금요일 국회에서 STO 법제화 간담회가 열림. 이미 양당에서 STO 관련 개정안이 발의된 상황이며 조기 대선 형국으로 법제화가 재시동 될 것이라 관측됨. 해당 소식 직후 STO 관련주들 상승함.
- 국내 토큰증권 시장은 2030년 367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코스닥 전체 시총보다 큰 규모로서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됨. 금주도 정책 테마로 인한 주가등락 가능성이 있어 변동성에 유의해야 함.
● 한미 통상협의서 조선업 협력 히든카드로 부상...STO 법제화 움직임도 활발
지난 25일 한미 2+2 통상협의에서 조선업 협력이 히든카드로 떠올랐다. 미국 측은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기술 이전, 조선 인력 양성에 한국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고 한국 측도 이에 호응했다. 다만 당일 구체적인 투자나 상선 및 군함 건조 협력에 관한 요청은 없었다. 이런 가운데 금주 중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방한해 거제와 울산 등을 둘러 볼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금요일 국회에서는 STO 법제화 간담회가 열렸다. 이미 여야에서 STO 관련 개정안이 발의된 상황에서 조기 대선 형국으로 법제화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간담회 소식이 전해진 직후 STO 관련주들이 크게 오르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토큰증권 시장이 2030년 367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 367조 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업계 관계자는 "금주 중에도 정책 테마에 따른 주가등락이 예상되는 만큼 투자자들은 변동성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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