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조선·항공엔진·우주·태양광… 한화, 5대 산업을 쥐다
김동관 부회장 리더십, 한화그룹을 글로벌 수혜 기업으로 견인
최수창 전문가는 과거 시장을 주도한 사례를 짚으며 “2,000포인트 시대에는 건설·조선·기계, 3,000포인트 시대에는 자동차·화학·정유(차화정)가 시장을 이끌었다”며, “5,000포인트를 향한 이번 시장에서도 반드시 새로운 주도주가 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최근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그룹으로 ▲한화그룹을 꼽았다. 최 전문가는 “방산, 조선, 항공엔진, 우주항공, 태양광까지, 5대 미래 산업을 오토플레이어처럼 동시에 성장시킨 그룹은 한화가 유일하다”며,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김동관 부회장의 탁월한 전략적 경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대우조선 인수를 통한 방산·조선 부문의 성장은 미국의 정책 변화와도 맞물리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한화오션을 비롯해 한화그룹 전반이 글로벌 산업 변화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끝으로 최수창 전문가는 “5,000포인트 시대는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 근거를 가진 현실적인 목표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대전환기에 주도 섹터를 선제적으로 포착해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이 향후 수익률을 결정짓는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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