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비자(VISA): 회계연도 2분기 소비자 지출 증가로 수익과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함. 2분기 총 결제금액은 3조 9400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연간 가이던스도 유지함. - 스타벅스: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하회, 동일 매장 매출은 5분기 연속 감소. 중국 및 미국 내 수요 부진했으나, CEO는 회복세 강조하며 장기 전망에 자신감
● 핵심 포인트 - 비자(VISA): 회계연도 2분기 소비자 지출 증가로 수익과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함. 2분기 총 결제금액은 3조 9400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연간 가이던스도 유지함. - 스타벅스: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하회, 동일 매장 매출은 5분기 연속 감소. 중국 및 미국 내 수요 부진했으나, CEO는 회복세 강조하며 장기 전망에 자신감 표명. - 스냅: 매출은 시장 예상치 상회, EPS는 하회. 1분기 1일 활성 사용자가 4억 6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하였고, 지역별로는 기타 국가 부분이 20% 증가하며 전체 매출 증가를 주도. - 퍼스트 솔라: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하회, 연간 실적 전망 하향 조정. 미국 내 태양광 수요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강하다고 믿으며 수요 충족 위한 노력 중.
● 비자·스타벅스·스냅·퍼스트 솔라 등 시간외 실적발표 세계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비자(VISA)는 회계연도 2분기 동안 소비자 지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분기 수익과 매출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또한 비자의 2분기 총 결제금액은 3조 9400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다만 휴가철 쇼핑 시즌이 포함됐던 1분기보다는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증가했다.
반면 스타벅스는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동일 매장 매출은 1% 감소하며 5분기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사업 회복을 위해 지출을 늘리면서 매출 총이익률 또한 예상을 하회했고 순이익은 50% 감소했다.
소셜미디어 업체 스냅은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EPS는 예상치를 하회했다. 1분기 일일 활성 사용자가 4억 6천만 명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고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했다. 다만 스냅은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이로 인한 광고 수요 영향 가능성을 이유로 2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다.
태양광 패널 제조사 퍼스트 솔라는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고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회사는 2025년 연간 매출을 기존 53억에서 58억 달러로 잡았지만 45억에서 55억 달러로 낮췄고 EPS 전망도 기존 17~20달러였지만 12.5~17.5달러로 낮췄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