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증권주 대부분 52주 최고가 경신 중이며,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주목받고 있음. 6.35% 상승하며 52주 최고가 경신함. - 금융 당국이 자기 자본 8조 원 이상의 종투사를 대상으로 종합투자계좌 IMA 신규 사업자 지정을 예고하면서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중임. - 미래에셋증권 뿐만 아니라 NH투자증권, 메리츠금융지주, 유진투자증권, 키움
● 핵심 포인트 - 증권주 대부분 52주 최고가 경신 중이며,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주목받고 있음. 6.35% 상승하며 52주 최고가 경신함. - 금융 당국이 자기 자본 8조 원 이상의 종투사를 대상으로 종합투자계좌 IMA 신규 사업자 지정을 예고하면서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중임. - 미래에셋증권 뿐만 아니라 NH투자증권, 메리츠금융지주,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이 나타남. - 외국인들은 코스피에서 678억 순매도하나, 금융 회사 398억, 증권 회사 178억, 보험 회사 50억 순매수 함. - 삼성금융지주사 규제 개편에 따른 이슈가 추가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키움증권은 3255억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함. - 증권주 외에도 은행, 보험 동반 상승 중이며, 규제 완화, 규제 사업자 지정, 수급적인 요인, 실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임.
● 증권주, 일제히 52주 최고가 경신...미래에셋증권 6.35%↑ 30일 국내 증시에서 증권주 대부분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종목코드 006800)은 전 거래일 대비 6.35% 상승한 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8,0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시가총액 5조 원을 넘어서며 증권주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금융 당국이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를 대상으로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허용하기로 하면서 미래에셋증권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IMA는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자금을 통합해 기업금융 자산 등에 운용하고 그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계좌로, 증권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다른 증권주들도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NH투자증권(005940)(4.17%), 메리츠금융지주(138040)(3.99%), 유진투자증권(001200)(3.88%), 키움증권(039490)(3.78%), 삼성증권(016360)(3.65%) 등이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67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으나, 금융 업종에서는 398억 원, 증권 업종에서는 178억 원을 순매수했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과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인해 증권주를 비롯한 금융주 전반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