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두산, 1분기 실적 긍정적 평가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되며 9%대 강세 - 전자BG의 동박적층판 CCL 제조 후 대만 PCB 업체 거쳐 엔비디아로 납품되는 사업 구조 보유 -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수요 증가로 두산 전자BG의 CCL 수요 급증, 1분기 엔비디아향 매출 1600억, 이익률 50% 예상 -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년 대비 68% 성
2025-05-02 10:24
두산, 1분기 호실적·엔비디아 수혜주로 강세...원전 계약 기대감↑
● 핵심 포인트 - 두산, 1분기 실적 긍정적 평가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되며 9%대 강세 - 전자BG의 동박적층판 CCL 제조 후 대만 PCB 업체 거쳐 엔비디아로 납품되는 사업 구조 보유 -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수요 증가로 두산 전자BG의 CCL 수요 급증, 1분기 엔비디아향 매출 1600억, 이익률 50% 예상 -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년 대비 68% 성장 전망 - 두산우선주, 최근 시장에서 상승하는 모습 보여주며 금일 5.29% 상승세 - 두산에너빌리티, 다음주 7일 최종 계약 앞두고 원전 관련 불확실성 해소 - 한수원의 글로벌 레퍼런스 이력 중요해지며 폴란드 2차 계약 입찰 성공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인적 불화로 인한 차입금으로 창원 SMR 공장 건설 계획 - SMR 원전과의 시너지 효과로 2030년 이후 타 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기대
● 두산, 1분기 호실적·엔비디아 수혜주로 강세...두산에너빌리티 원전 계약 기대감↑ 두산이 1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엔비디아의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은 전자BG를 통해 동박적층판 CCL을 제조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대만 PCB 업체를 거쳐 엔비디아로 납품되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수요 증가로 인해 두산 전자BG의 CCL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1분기에만 엔비디아향 매출이 1600억 원, 이익률은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6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다음 주 7일 원전 관련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말로 예정되었던 계약은 프랑스 EDF 관련 소송이 기각되고, 2월에는 웨스팅하우스와의 MOU 협력을 맺으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16년 만에 글로벌 레퍼런스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폴란드 2차 계약 입찰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밥캣 인적 불화로 인한 차입금을 활용해 창원에 SMR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MR 원전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2030년 이후에는 타 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