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3%로 집계되며 코로나 시기였던 2022년 1분기 이후 3년만에 역성장함.
- 이는 4분기 2.4%에서 급감한 수치로 관세 부과를 앞둔 수입 급증이 원인으로 분석됨.
- 한편 연준이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PCE는 3월 전년대비 2.6% 상승하며 전달보다 상승률이 둔화되었고 전월 대비 보합권으로 집계됨.
- ISM 제조업 지수는 4월 48.7 포인트로 떨어져 1월을 정점으로 석달 연속 하락했으며 2개월 연속 기준선 50선을 하회중임.
- 이러한 부정적인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S&P500과 다우는 8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빅테크들의 실적 선전과 함께 비관론에서 다소 벗어나고 있는 신호로 해석됨.
- 그러나 오늘 밤 예정된 고용 보고서와 같은 앞으로의 경제 지표에 대한 경계감은 유지해야 함.
● 5월 첫 거래일, 美 1분기 성장률 쇼크에도 선방..빅테크 효과?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3%로 집계되며 코로나 시기였던 2022년 1분기 이후 3년 만에 역성장했다. 4분기 2.4%에서 급감한 해당 수치는 관세 부과를 앞둔 수입 급증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연준이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PCE는 3월 전년대비 2.6% 상승하며 전달보다 상승률이 둔화됐고 전월 대비 보합권으로 집계됐다. ISM 제조업 지수 또한 4월 48.7 포인트로 떨어져 1월을 정점으로 석달 연속 하락했으며 2개월 연속 기준선 50선을 하회중이다. 그럼에도 S&P500과 다우는 8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빅테크들의 실적 선전과 함께 비관론에서 다소 벗어나고 있는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오늘 밤 예정된 고용 보고서와 같은 앞으로의 경제 지표에 대한 경계감은 유지해야겠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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