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어린이날, 수원역 인근에 마련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방문했다.
아이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맞물리면서 이날 하루 종일 활기가 이어졌다. 견본주택 야외에는 요술풍선,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내부 상담 부스에서는 단지 상품과 입지, 계약 조건에 대한 설명이 끊이지 않았다.
단지는 총 1,744세대로 조성되며, 1차 768세대와 합쳐 총 2,512세대 규모의 디에트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전용 84~141㎡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수원 북부권에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 중대형 신축 아파트로 높은 희소성을 갖는다.
특히 광폭 거실(약 5.2m), 약 2.6m의 천장고, 거실 통창, 홈 IoT 시스템, 현관 팬트리, 알파룸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 디테일이 곳곳에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4레인 실내 수영장, 유아풀, 사우나, 실내 체육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어린이도서관 등 대규모 편의시설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성균관대역 도보권 입지에 위치하며 GTX-C노선, 신분당선 연장,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3개 광역철도망 수혜지다. 북수원IC를 통한 차량 이동 시 서울 사당과 양재 등 강남권까지도 약 3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도보권 내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모두 계획돼 있으며, 약 650m 길이의 학원가 조성 예정지(에듀 스트리트)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공공도서관까지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 교육을 고려한 실수요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계약금 5% 적용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낮고, 입주 전까지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한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하고 있다. 특히 북수원 테크노밸리, 수원 사이언스파크 등 산업 개발 호재와 트리플 교통망이 예정된 이목지구는 향후 주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