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증 신고에 대해 검토 중이며, 오는 14일 전후 결과 발표 예정임.
- 최근 이복현 금감원장은 충분한 정보 제공과 정정 요구 사항 반영 시 일정대로 자금 조달 진행 가능하다는 입장 밝힘.
- iM증권은 계열사 투입 예정 금액 증가로 책임 경영과 재무적 분담 측면에서 명분을 얻어 승인 가능성 높아졌다고 평가함.
- 소액주주들은 유상증자 구조 변경, 중장기 투자 계획, 주가 상승에 대해 호의적 반응 보임.
- 금감원 허가 시 7월 1~2일 구주주 청약, 4~7일 일반 공모 후 21일 신주 상장 예정.
- 발행 예정가는 53만 9천원, 최대주주 (주)한화는 예정가 기준 6천억 원 규모 배정, 초과 청약은 하지 않을 계획.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증 신고, 금감원 승인 여부 주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출한 유증 신고서에 대해 금감원이 승인 여부를 검토 중이다. 금감원은 오는 14일 전후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근 이복현 금감원장은 충분한 정보 제공과 정정 요구 사항을 반영하면 일정대로 자금 조달이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증자 계획에 대해 IM증권은 계열사의 투입 예정 금액이 증가해 책임 경영과 재무적 분담 측면에서 명분을 얻었기 때문에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소액주주들도 유상증자 구조 변경, 중장기 투자 계획, 주가 상승 등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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