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제약 바이오 섹터 전반적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품목별 관세 발표계획과 FDA의 생물의약품 평가연구센터 신임 소장 임명 소식 때문 - 테슬라 주가 1.75% 하락 : 영국과 독일의 신차 판매가 각각 전년 대비 62%, 46% 감소했다는 소식 - 엔비디아 0.25% 하락 : 서비스 나우와 제휴해 고성능 추론 모델 공개, 중국의 인공지능 시장규모
2025-05-07 06:37
[뉴욕특징주] 관세 직격탄 맞은 제약주...팔란티어·도어대시
● 핵심 포인트 - 제약 바이오 섹터 전반적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품목별 관세 발표계획과 FDA의 생물의약품 평가연구센터 신임 소장 임명 소식 때문 - 테슬라 주가 1.75% 하락 : 영국과 독일의 신차 판매가 각각 전년 대비 62%, 46% 감소했다는 소식 - 엔비디아 0.25% 하락 : 서비스 나우와 제휴해 고성능 추론 모델 공개, 중국의 인공지능 시장규모 500억 달러로 전망 - 아마존 0.72% 하락 : 자율주행차 자회사 죽스의 로보택시 270대에 대한 소프트웨어 리콜 실시 - 포드 2.65% 상승 : EPS와 매출 모두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공급망 차질로 인한 생산 영향 가능성 시사 - 팔란티어 12% 하락 : 1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해외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10%) 와 기업가치 우려 표명 - 힘스 & 허즈 18% 상승 :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 했으나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예상치 하회 - 도어대시 7.4% 하락 : 매출은 예상치 하회, EPS는 상회했으며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세븐룸스를 12억 달러에 인수 결정
● 미국 주요 기업 동향 (제약바이오, 테슬라, 엔비디아, 아마존, 포드, 팔란티어 등) 지난 밤 뉴욕 증시에서는 제약바이오 섹터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조만간 발표하겠다는 계획과 FDA가 생물의약품 평가연구센터 신임 소장으로 비나이 프라사드를 임명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어서 테슬라의 주가는 영국과 독일의 신차 판매가 각각 전년 대비 62%, 46% 감소했다는 소식에 1.75% 하락했다. 반면 엔비디아는 서비스 나우와 제휴해 고성능 추론 모델을 공개하고 중국의 인공지능 시장규모를 500억 달러로 전망하면서 0.25% 하락하는데 그쳤다. 아마존은 자율주행차 자회사 죽스의 로보택시 270대에 대한 소프트웨어 리콜 실시로 0.72% 하락했다. 한편 포드는 EPS와 매출 모두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공급망 차질로 인한 생산 영향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2.65%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