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국콜마, 국내 및 해외 법인 모두 호실적 달성 중이며 목표주가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됨.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84.8%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법인과 미국 1공장 매출이 각각 20%, 210% 급증함.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활약으로 목표주가 8만 5천원으로 상향조정되며 1분기 영업이익 95억 원으
● 핵심 포인트 - 한국콜마, 국내 및 해외 법인 모두 호실적 달성 중이며 목표주가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됨.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84.8%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법인과 미국 1공장 매출이 각각 20%, 210% 급증함.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활약으로 목표주가 8만 5천원으로 상향조정되며 1분기 영업이익 95억 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함. 하반기 블랙핑크 활동 재개 예정되어 있으며 한한령 완화 분위기 속에서 글로벌 공연 확대 계획중임.
● 한국콜마·와이지엔터, 호실적 업고 목표주가 줄상향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국콜마가 국내외 법인의 호실적에 힘입어 목표주가가 11만원으로 상향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기간 매출액은 5027억원으로 21.7% 늘었다. 순이익은 378억원으로 30.4% 증가했다. 국내 법인 기준으로는 영업이익률이 12.8%로 역대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외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중국 법인은 선케어 고객사를 중심으로 무석 법인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고 미국 1공장은 매출이 210% 급증했다. 오는 2월부터 가동되는 2공장을 포함하면 미국 매출은 연간 937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증권가는 한국콜마의 올해와 내년 예상 매출액이 연속적인 두 자릿수 성장을 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에 힘입어 목표주가가 8만5000원으로 상향됐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4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MD(기획상품) 매출은 기존 간판 그룹 블랙핑크의 투어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MD 매출은 260억원으로 이전 블랙핑크 월드투어 평균인 188억원을 넘어섰다. 하반기에는 블랙핑크의 활동 재개도 예정돼 있어 역대급 IP(지식재산권) 매출 시너지가 기대된다. 또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완화 분위기 속에서 베트남, 미국 등에서의 공연 확대도 본격화 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