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인기에 힘입어 한국이 아시아의 콘서트 거점으로 부상 중이며, JYP제외한 대형엔터사 모두 52주 최고가 경신.
- 아이유, 임영웅, 쿨 이재훈, 이문세 등의 콘서트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인들의 한국 공연 수요 증가가 한몫함.
- 노머스는 공연 기획 및 콘서트 주최 기업으로, 대표적인 성공 아티스트 IP를 활용해 수익 모델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내고 있음.
- 노머스의 플랫폼 '프롬'은 스타와의 개인 대화 및 앨범, 굿즈 구매가 가능하며 미국 시장을 위한 현지 공장 확보로 경쟁력 강화.
- 하이브는 BTS 완전체 활동 재개 및 세븐틴,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의 소속 가수로 인해 콘서트 특수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대폭 증액될 가능성 존재.
● K-POP 콘서트 특수, 한국 아시아 거점으로 부상
K-POP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이 아시아의 콘서트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아이유, 임영웅, 쿨 이재훈, 이문세 등의 콘서트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엔터 4사(JYP 제외) 모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러한 매진 행렬에는 중국인들의 한국 공연 수요 증가가 큰 역할을 했다. 중국 내 한한령으로 인해 공연이 어려워지자 중국 팬들이 한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외 가수들도 한국을 아시아의 주요 콘서트 거점으로 인식하고 있다.
한편, 공연 기획 및 콘서트 주최 기업인 노머스는 대표적인 성공 아티스트 IP를 활용해 수익 모델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또한, 노머스의 플랫폼 '프롬'은 스타와의 개인 대화 및 앨범, 굿즈 구매가 가능하며 미국 시장을 위한 현지 공장 확보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하이브는 BTS 완전체 활동 재개 및 세븐틴,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의 소속 가수로 인해 콘서트 특수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대폭 증액될 가능성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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