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중국의 스위스 무역 협상이 긍정적인 분위기로 종료되며 한국 시장 상승으로 개장함.
- 건설주는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임. 국내 10대 건설사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작년 연간 수주액의 절반 이상을 수주함.
- 증권주는 대체거래소 출범, 실적 개선 기대감, 자사주 소각 의무화 공약 등으로 상승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함.
- 현대백화점은 1분기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책 강화로 10% 급등하며 신고가를 달성함. 롯데쇼핑과 신세계도 동반 상승함.
- 삼양식품은 불닭 신드롬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장중 한때 황제주(100만원 이상의 주식)에 등극함.
● 미중 무역협상 훈풍에 건설·증권·유통株 강세
미국과 중국의 스위스 무역 협상이 긍정적인 분위기로 종료되며 한국 시장이 상승으로 개장했다. 특히 건설, 증권, 유통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고, 국내 10대 건설사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작년 연간 수주액의 절반 이상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증권주는 대체거래소 출범과 실적 개선 기대감, 자사주 소각 의무화 공약 등으로 상승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통업종에서는 현대백화점이 1분기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책 강화로 10% 급등하며 신고가를 달성했고, 롯데쇼핑과 신세계도 동반 상승했다. 삼양식품은 불닭 신드롬에 힙입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장중 한때 황제주(100만원 이상의 주식)에 등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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