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무역 협상 타결로 양국 상대국에 부과하는 관세 115% 포인트 인하 하기로 합의함. 이로 인해 한국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으로 기대되나 조선과 방산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함.
- 러우 정상들의 평화 회담 기대감 상승 하며 5월 9일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광물 협정 체결, 5월 11일 푸틴 대통령의 직접 대화 제안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기다리겠다는 발언 함. 12일에는 트럼프가 튀르키예 방문 검토 중이라는 소식 전해지며 러우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 높아짐.
- 미국과 중국의 긴장 완화로 반도체와 자동차 주 투자 심리 회복되며 외국인은 반도체를 2800억 원 가까이, 자동차를 740억 원 가까이 순매수함.
- 대선 레이스 본격화 되며 증권가에서는 저PBR 테마주 주목함. 주주 환원 정책 확대로 지주사와 금융사, 유통사가 직접적인 수혜 입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외국인들은 LG나 삼성물산 등 주요 지주사 저가 매수에 나섬. 대표적인 저PBR 기업으로는 SK, LG, 한화 등이 있음.
● 미중 무역협상·러우 평화회담 기대...반도체·자동차주 기지개 펴나
지난 주말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상대국에 부과하는 관세를 각각 115% 포인트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 수출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지만, 조선과 방산주는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양국의 합의가 예상보다 빠르고 인하율이 컸던 만큼, 러우 정상들의 평화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조명받고 있다. 5월 9일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광물 협정 체결에 이어 5월 11일에는 푸틴 대통령의 직접 대화 제안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기다리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12일에는 트럼프가 튀르키예 방문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방 산주의 먹구름이 드리우고, 미중 해상 패권 경쟁이 조기 종료될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 조선주의 선박 수주가 쌓일 수 있다는 위기감도 상존하고 있다. 한편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증권가에서는 저PBR 테마주가 주목받고 있다. 주주 환원 정책이 확대되면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지주, 금융, 유통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들도 LG나 삼성물산 등 주요 지주사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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