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퓨처엠이 1조 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함으로써 2차 전지 관련주들의 투심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됨.
- 2차 전지 업체들은 운영자금 및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상증자 또는 자금 조달을 통해 바닥을 다진 후 전고체 배터리 등의 가시화 시점에 반등할 가능성이 있음.
- 현재 2차 전지 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바닥이라고 생각하여 장기 보유하기보다는 단기적인 반등을 노리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음.
- 오늘장에서는 로봇주가 정부 정책 관련 수혜 기대 속에 강한 시세를 분출하였으며, 해운주와 바이오주도 강세를 보임.
- 로봇주는 정책적인 부분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하였으나,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중국과의 경쟁이 녹록지 않아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음.
- 대선 주자들이 AI 정책, 반도체와 함께 로봇 산업에 대한 지원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정책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으나, 연초 이후 하락이 깊은 종목들은 추가 상승 시 매물벽이 두터워 거래량을 동반하여 매물벽을 뚫는 종목들을 선별해야 함.
- 클로봇, 씨메스 같은 종목들은 거래가 많이 죽은 상황에서 하락한 종목이므로 상대적으로 매물벽을 뚫기 쉬워 탄력적으로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 포스코 유상증자, 2차전지 관련주 영향은?
포스코 퓨처엠이 1조 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로 인해 2차 전지 관련 주들의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는 2차 전지 업체들이 운영자금 및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유상증자 또는 자금 조달을 통해 바닥을 다진 후 전 고체 배터리 등의 기술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 2차 전지 관련 주에 대한 투자는 바닥이라고 생각하여 장기 보유하기보다는 단기적인 반등을 노리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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