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이 지분을 보유한 HMM, 한진칼 같은 회사들의 지분 매각은 대선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임.
- 산업은행의 자본 건전성이 훼손되면서 버거워진 지분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이 결정은 차기 정부에서 이루어질 예정임.
- 대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집권할 경우, 호남 출신인 김상열 회장에게 유리한 구도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속에 여러 시나리오가 등장함.
- 호반은 과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격적인 사업 확장으로 대기업 반열에 오름.
- 현재 인수를 하지 않더라도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 어느 정도는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배당 수익 또한 얻을 수 있음.
- 지난해 한진칼 지분으로 얻은 배당 수익만 46억원에 달함.
● 산업은행, 대선 이후 HMM·한진칼 지분 매각 전망
산업은행이 지분을 보유한 HMM, 한진칼 등의 회사들의 지분 매각은 대선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산업은행의 자본 건전성이 훼손되면서 버거워진 지분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이 결정은 차기 정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집권할 경우, 호남 출신인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에게 유리한 구도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여러 시나리오가 등장하고 있다. 호반은 과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격적인 사업 확장으로 대기업 반열에 오른 바 있다. 현재 인수를 하지 않더라도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 어느 정도는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배당 수익 또한 얻을 수 있는데, 지난해 한진칼 지분으로 얻은 배당 수익만 46억 원에 달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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