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알리바바와 도이체텔레콤 등 주요 투자처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4년 만에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함.
- 일본 기업 소니가 24년 회계연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 17.6%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향후 수익성 약화 우려됨.
-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닷컴이 올 1분기 순매출 3011억 위안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 가량 증가했으며 이는 미충족된 수요를 고려했을 때 엄청난 시장 잠재력이라고 평가됨.
- 호주 기업 규제 기관이 맥쿼리증권을 공매도 허위 보고 혐의로 고소 후 법적 조치 중이며 맥쿼리증권은 14년 이상 수백만 건의 공매도를 허위로 보고했다는 혐의를 받음.
● 아시아 증시 주요뉴스 : 소프트뱅크 그룹 4년만에 순이익 흑자전환 , 소니 역대급 실적에도 수익성 약화 전망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알리바바와 도이체텔레콤 등 주요 투자처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4년 만에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일본 기업 소니는 24년 회계연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 17.6%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향후 수익성 약화 우려된다.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닷컴은 올 1분기 순매출 3011억 위안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 가량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아직도 미충족된 수요를 고려한다면 엄청난 시장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호주 기업 규제 기관은 맥쿼리증권을 공매도 허위 보고 혐의로 고소 후 법적 조치중이다. 맥쿼리증권은 14년 이상 수백만 건의 공매도를 허위로 보고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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