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가를 하회함.
- 2차 전지 섹터 내에서도 주도 섹터와 비주도 섹터의 주가 흐름이 나뉘어짐.
- 2020년 랠리를 주도했던 삼원계 배터리의 성장 기대감으로 이미 높은 이익성장치를 주가에 반영했고, CAPEX 투자가 크게 이루어졌으나 전방 수요가 급격히 꺾이며 주가 하락 중.
- 1분기 실적은 가이던스를 충족했으나 2분기에는 가동률 저하로 인해 1분기보다 못한 실적이 예상됨.
- 2025년 선행 PER 235배 수준에서 거래되어 여전히 고평가 상태로 판단되며, 신규 접근 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봄.
● LG엔솔, 공모가 하회...보수적 접근 필요
국내 대표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했다. 이는 2차 전지 섹터 내에서도 주도 섹터와 비주도 섹터의 주가 흐름이 나뉘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2020년 랠리를 주도했던 삼원계 배터리의 성장 기대감으로 이미 높은 이익성장치를 주가에 반영했고, CAPEX 투자가 크게 이루어졌으나 전방 수요가 급격히 꺾이며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 1분기 실적은 가이던스를 충족했으나 2분기에는 가동률 저하로 인해 1분기보다 못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는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 기준으로 2025년 선행 PER 235배 수준에서 거래되어 여전히 고평가 상태로 판단되므로, 신규 접근 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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