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콜마그룹 남매의 난...경영권 분쟁 소송전 번지나

입력 2025-05-16 14:11  

● 핵심 포인트
- 콜마그룹 창업주 2세 남매의 경영권 다툼이 소송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지난 1분기 콜마비앤에이치의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62% 급감함.
- 장남인 윤상현 부회장이 최대 주주인 콜마홀딩스로부터 이사회 개편 제안을 받아 들였으나, 콜마비앤에이치에서 거부하였고, 이후 콜마홀딩스가 대전지방법원에 임시 주총 소집을 위한 소송을 제기함.
- 윤상현 부회장은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과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에 진입하려 했으나, 윤여원 사장은 이를 반박하며 오빠인 윤상현 부회장과 그간 중요한 경영 의사 결정을 함께 해왔다고 주장함.
- 한편,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이 이번 사태에 중재에 나섰으나, 양측의 갈등은 심화되는 양상을 보임.


● 콜마그룹 남매의 난...경영권 분쟁 소송전 번지나
국내 최대 화장품 ODM 기업 한국콜마를 보유한 콜마그룹에서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소송전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분기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콜마비앤에이치의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62% 급감하면서 불거진 책임공방이 남매의 갈등으로 이어진 것이다. 장녀인 윤여원사장이 이끄는 콜마비앤에이치는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을 겪고 있으며, 이에 창업주의 장남인 윤상현 부회장이 최대 주주인 콜마홀딩스로부터 이사회 개편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콜마비앤에이치가 이를 거부하였고, 콜마홀딩스는 대전지방법원에 임시 주총 소집을 위한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에 윤여원 사장은 반발하며, 윤상현 부회장과 그간 중요한 경영 의사결정을 함께 해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이 중재에 나섰으나, 양측의 갈등은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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