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반도체와 한화비전 모두 SK하이닉스와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함.
-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428억 HBM 공급계약 체결했으며, 대체거래소에서 9% 가까이 급등 중.
- 한화비전은 SK하이닉스와 385억 HBM 장비 공급 계약했으며, 애프터마켓에서 0.8% 상승 중.
- 이번 계약 체결로 한미반도체와 한화비전의 기술력이 입증되었으며, 다음 주 반도체 장비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한미반도체의 IR이 5월 말로 미뤄진 이유가 이번 계약 체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의견 있음.
- 전반적인 반도체주 장비에 대한 전망은 나쁘지 않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범용 반도체 쪽에서 상승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 한미반도체·한화비전, SK하이닉스와 공급 계약 체결...반도체 장비주 훈풍 부나
한미반도체와 한화비전이 나란히 SK하이닉스와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다음 주 반도체 장비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428억 원 규모의 HB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한화비전은 SK하이닉스와 385억 원 규모의 HBM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두 업체의 기술력이 입증되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한미반도체는 대체거래소에서 9% 가까이 급등했으며, 한화비전은 애프터마켓에서 0.8%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한미반도체의 IR이 5월 말로 미뤄진 이유가 이번 계약 체결 때문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번 계약 체결이 다음 주 반도체 장비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전반적인 반도체주 장비에 대한 전망은 나쁘지 않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범용 반도체 쪽에서 상승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