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지난 16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도시개발 및 스마트 인프라 정책 (MUDSIP)' 석사과정에 참여 중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 15개국 출신 공무원 22명이 충남 당진에 위치한 목조 모듈러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 생산시설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교육프로그램의 견학지로 선정돼 이뤄졌고, 한국 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자국의 개발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GS건설 측은 첨단 모듈러 주택 기술과 생산 공정, 친환경 자재 활용방안, 스마트 건축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전체 주거공간의 70% 이상을 박스 형태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각 박스를 조립하는 공법으로 기존 철근 콘크리트 방식과 비교해 공사 기간을 30% 줄이고 비용도 10%가량 싼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가이스트(XiGEIST)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한국 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주거 솔루션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이가이스트(XiGEIST)는 GS건설이 미래형 주거시장 선도를 위해 2020년 설립한 전문 자회사로 철골 모듈러를 통한 오피스 건립 등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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