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율이 오는 2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권율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 배우가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5월 24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1년 연극 '카르멘'으로 데뷔한 권율은 드라마 '보이스2', '달리와 감자탕', '커넥션' 등에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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