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지수 0.89% 하락하며 2603포인트로 마감, 코스닥은 1.5% 하락한 713선에서 거래 종료 -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에 영향 받으며 대표적인 시총 상위 종목들 일제히 하방 압력 받음 - 외국인 8거래일 연속 매수 멈추고 9거래일 만에 매도로 전환, 거래소에서 1100억 원, 코스닥에서 370억 원 가량 매도 - 반면 선물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지수 0.89% 하락하며 2603포인트로 마감, 코스닥은 1.5% 하락한 713선에서 거래 종료 -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에 영향 받으며 대표적인 시총 상위 종목들 일제히 하방 압력 받음 - 외국인 8거래일 연속 매수 멈추고 9거래일 만에 매도로 전환, 거래소에서 1100억 원, 코스닥에서 370억 원 가량 매도 - 반면 선물 시장에서는 1402억 원 매수 우위 기록 - 삼성전자 1.7%, SK하이닉스 2.4% 하락하며 반도체 및 장비주 모두 약세,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 전지 업체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주, 풍력주는 상승 - 업종별로는 보험, 제약, 전기가스가 선전, 코스닥에서는 음식료 담배, 출판 매체 복제, 건설이 상승
●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국내 증시 하락, 2차 전지와 신재생에너지는 상승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에 국내 증시가 하락했다. 코스피는 0.89% 하락한 2603포인트, 코스닥은 1.5% 하락한 713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특히 그동안 급등했던 조선주, 로봇주, 정부 정책 테마주들이 일제히 하방 압력을 받았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매수를 멈추고 9거래일만에 매도로 전환했으며, 거래소에서 1100억 원, 코스닥에서 370억 원 가량 매도했다. 그러나 선물 시장에서는 1402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7%, SK하이닉스가 2.4% 하락하며 반도체와 장비주들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 전지 업체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주, 풍력주는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보험, 제약, 전기가스가 선전했으며, 코스닥에서는 음식료 담배, 출판 매체 복제, 건설이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