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오늘장전략

S&P500 6일째 상승, 오늘 뷰티주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입력 2025-05-20 08:25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美 신용 강등은 저가 매수 기회일 뿐…강세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1% 안팎의 낙폭을 좁히며 강세로 마감하는 저력을 보여.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여파로 주요 주가지수는 갭 하락 출발했지만, 악재 해소로 받아들인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
- 19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33포인트(0.32%) 오른 42,792.07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2포인트(0.09%) 상승한 5,963.60, 나스닥종합지수는 4.36포인트(0.02%) 오른 19,215.46에 장을 마쳐.
- 무디스가 지난 16일 뉴욕 증시 마감 후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수준인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하며 나스닥 지수는 -1.42%, S&P500 지수는 -0.93%의 갭하락으로 출발. 그러나 개장 이후엔 상황이 반전. 미국 정부의 부채 문제는 이미 주지의 사실인 만큼 무디스의 신용 강등은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여진 것.

2) SKT, 개인정보 담긴 서버도 뚫렸다
-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가입자들의 유심 정보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도 유출됐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돼. 또 SK텔레콤에 대한 해킹 공격이 3년 전부터 이뤄진 것으로 확인돼.
- SK텔레콤 해킹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조사단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차 조사 결과를 발표. 조사단은 이날 감염된 서버 18대가 더 발견돼 총 23대로 늘었다고 밝혀.
- 조사에 따르면 SK텔레콤과 SK텔레콤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전원의 정보가 유출된 셈. SK텔레콤은 이날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이 최고 단계 수준으로 24시간 가동되고 있어 복제폰이 만들어지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

3) 이란 핵ㆍ우크라 협상 주시 속 소폭 상승…WTI 0.3%↑
뉴욕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및 우크라이나 휴전 문제를 주시하며 소폭 상승.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20달러(0.32%) 오른 배럴당 62.69달러에 거래를 마감.
-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13달러(0.20%) 상승한 배럴당 65.54달러에 마감. WTI와 브렌트유는 하락 하루 만에 반등.
- 유가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파장에 거래 초반에는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이란 핵 협상 타결 기대감이 약화하면서 유가는 상승 반전. 이날 이란 정부는 미국이 핵 협상에서 '우라늄 농축 제로'를 고수할 경우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

4) 웨스팅하우스도, 체코 야당도… 한국 원전 수주 지지 표시
- 한때 한국과 분쟁을 벌였던 미국 원자력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원전 수주전에서 공개적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지지하며 지원 사격에 나서. 차기 정권 창출이 유력한 체코 야당도 계약 속행 의사를 내비쳐.
- 체코 공영 라디오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웨스팅하우스가 '(두코바니 원전은) 체코에 막대한 경제적 이익과 에너지 독립성을 가져다줄 것이며,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1월 협정에 따라 한수원의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
- 웨스팅하우스가 한수원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사실이 알려진 것은 처음. 앞서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 프랑스전력공사(EDF)와 함께 두코바니 원전 사업 수주 경쟁을 펼친 바 있어.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우진엔텍 #수산인더스트리

5) "美, 2037년까지 선박 최대 448척 발주…韓조선 발전 기회로 활용해야"
- 이스라엘은 1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공습을 이어가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압박을 끌어올려.
- 최근 가자지구 재점령을 목표로 하는 '기드온의 전차' 작전에 돌입한 이스라엘군은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테러 조직, 대전차미사일 발사대, 군사시설 등 160여개의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밝혀.
- 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은 이날 하루 동안에만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나세르병원, 북부 베이트라히아 지역과 인도네시아병원 등에서 총 32명이 숨졌다고 보도. AFP 통신은 현지 구조대를 인용해 칸유니스, 자발리아, 누세이라트 등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대성하이텍 #HD현대중공업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2792.07 (+137.33p, 0.32%)
- S&P500 : 5963.6 (+5.22p, 0.09%)
- 나스닥 : 19215.46 (+4.36p, 0.02%)
- 영국 FTSE100 : 8699.31 (+14.75p, 0.17%)
- 프랑스 CAC40 : 7883.63 (-3.06p, -0.04%)
- 독일 DAX : 23934.98 (+167.55p, 0.7%)
- 유로스톡스50 : 5427.23 (-0.3p, -0.01%)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美 신용 강등은 저가 매수 기회일 뿐…강세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6.3달러(+1.45%) 상승한 온스당 3,233.5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1bp 내린 3.97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1bp 오른 4.44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65% 내린 100.28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현대로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5만원)
.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는 K2 전차 폴란드 1차 계약 납품이 올해로 끝날 예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2차 계약 체결이 절실한 상황.
- 동사 경영진은 '24년 4분기 실 적발표에 이어 '25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도 체결에 대해 강한 자신감 피력. 뿐만 아니라 타국가와의 협상도 진행 중이며, 향후 수주가 증가하면 생산라인 증설 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힘.
- 최근 언론보도(5/9 조선비즈)에 따르면 한국 정부 관계자는 폴란드 K2 전차 2 차 계약 협상이 막바지 단계이며 체결 시점을 5월 말로 본다고 밝힌 바 있음.

- 한글과컴퓨터: AI사업이 기업 성장을 확실히 견인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3만원)
- 한글과컴퓨터는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454억 원(YoY +34.3%, QoQ +7.5%), 영업이익 171억 원(YoY +41.3%, QoQ +120.6%)을 기록하며 최근 10년내 최고 1분기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7.8%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 매출에서 클라우드 SaaS 기반의 비설치형 소프트웨어 매출이 YoY +108.4% 급성장함. 웹한글 기안기 등 공공 부문 중심의 SaaS 제품이 빠르게 확산되며, 비설치형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29%(2024년 27%)까지 상승함.
- 연내에는 '한컴어시스턴트'의 고도화 버전과 새로운 '한컴AI 에이전트'를 출시할 예정임. 향후 ERP, 전자결재, CRM 등 다양한 기업 시스템과의 연계된 문서 작성, 요약, 의사결정 보조 등 고도화된 AI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임.

- 유니드: 올해 2분기, 스프레드 급상승 중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2.5만원)
- 2025년 2~3분기에도 역내외 염화칼륨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설비 유지보수, 칠레와 라오스의 생산 감소로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과 러시아의 수요 증가로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기 때문.
- 유니드의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1,3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1% 증가할 것으로 전망. 수출주에 유리한 환율 효과는 최근 고점 대비 감소했으나, 제조판매 원가에서 원재료비와 전력비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물류비가 급락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 신규 이창 플랜트는 최첨단 설비를 갖춰 설비 효율이 높고, 원부재료 원단위 관리 수준이 뛰어나 경쟁 중국 플랜트 대비 원가 경쟁력을 보유. 또한, 2차 프로 젝트를 통해 2027년까지 추가로 9만 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 이에 따라 동사의 중국 법인 가성칼륨 총 생산 능력은 2027년 50만 톤으로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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