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주: 호실적과 증시 부양 공약, 자사주 매입 소각 기대감으로 부국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강한 매수세
- 효성중공업: 유럽 시장에서 850억 규모의 변압기 수주 계약 체결로 2.4% 오름세
- 화장품주, 의료기기 관련주: 파마리서치에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유입되며 강세
- 유라클: LG AI연구원과 엔비디아의 암 진단용 모델 엑사원 패스 공급 파트너십 체결로 25% 두 자릿수 강세
- 반도체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AI 생태계 확대 강조로 SK하이닉스 등 반등 성공
- 실리콘투, 우리기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강세
- 기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2026년 50만 대 돌파 기대 및 EV3 유럽 월 판매 5천 대 초과로 목표가 상향 조정(키움증권 10만 5천원, 다올투자증권 14만 3천원), 재고 자산 회전율 하락으로 우려스러운 점 존재
● 수급 특징주: 증권주, 효성중공업, 화장품주, 유라클, 반도체주, 실리콘투, 기아 강세
신고가를 돌파한 종목 중 유의미한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들을 살펴보면, 증권주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호실적과 증시 부양 공약, 자사주 매입 소각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효성중공업은 유럽 시장에서 850억 규모의 변압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으며, 화장품주와 의료기기 관련주도 수급이 유입되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그룹의 AI 개발 전담 조직인 LG AI연구원이 엔비디아의 암 진단용 모델 엑사원 패스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파트너사인 유라클이 부각되었다. 어제 미국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주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AI 생태계 확대 강조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실리콘투와 우리기술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아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증가 기대와 EV3 유럽 월 판매 호조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되었으나, 재고 자산 회전율 하락으로 우려스러운 부분도 존재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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