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 이후 안정세를 찾으며 개별 이슈에 따라 빠르게 움직임. - 홍콩 증시 : 대형주 위주의 강세로 2만 3600 포인트 상회, 홍콩 거래소에 상장한 CATL이 IPO를 통해 약 357억 홍콩달러를 조달하며 12.5% 상승. - 중국 증시 : 중국 인민은행이 정책금리를 7개월 만에 다시 인하해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뜨리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 이후 안정세를 찾으며 개별 이슈에 따라 빠르게 움직임. - 홍콩 증시 : 대형주 위주의 강세로 2만 3600 포인트 상회, 홍콩 거래소에 상장한 CATL이 IPO를 통해 약 357억 홍콩달러를 조달하며 12.5% 상승. - 중국 증시 : 중국 인민은행이 정책금리를 7개월 만에 다시 인하해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뜨리며 경기 부양책을 지속, 소비재, 반도체, 자동차 주가 상승. - 대만 증시 : 세계 최대 AI 행사 컴퓨텍스 2025 개최, 엔비디아가 대만에 슈퍼컴퓨터 구축 및 신사옥 설립 계획을 발표하며 IT, AI 주 상승. - 일본 증시 : 엔화 랠리가 멈추며 수출주 특히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상승세, 지난 4거래일 동안의 부진을 씻고 0.46% 상승
● 아시아 NOW_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 이후 안정 찾은 아시아 증시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에 반응하며 일제히 파란불을 켰던 아시아 증시가 안정세를 찾으며 개별 이슈에 따라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홍콩 증시는 대형주 위주의 강세가 돋보이며 2만 3600포인트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홍콩 거래소에 상장한 CATL이 IPO를 통해 약 357억 홍콩달러를 조달하며 오늘 오전장 기준 무려 12.5%로 상승 마감했다. 오후장에서도 300홍콩달러를 돌파하면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금리 인하 이슈가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정책금리를 7개월 만에 다시 인하해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뜨린 것이다. 이달 초에는 은행의 지급준비율도 낮추는 등 계속해서 완만한 통화 정책을 통해 경기 부양을 지속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오늘 증시 분위기가 좋다. 또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대출금리가 40bp 더 인하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세계 최대 AI 행사 컴퓨텍스 2025가 막을 올렸다. 어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 발언이 있던 가운데 대만에 AI 투자 보따리를 잔뜩 풀었다. 엔비디아는 대만에 슈퍼컴퓨터를 구축한다고 공식 발표함과 동시에 신사옥 설립지를 깜짝 공개했다. 이번 AI 슈퍼컴 인프라 구축에는 엔비디아와 폭스콘, TSMC 그리고 대만의 NSTC 등 정부와 기업이 모두 참여한다. 일본 증시도 상황이 좋다. 오늘 도쿄 증시는 엔화 랠리가 멈추면서 수출주 특히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4거래일간 지지부진하던 모습을 보여주던 도쿄 증시가 간밤 미 증시의 상승세를 고스라니 받아내며 빨간불을 보여주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