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0일 정규장 거래 마감, 무디스발 충격 소화했으나 전강후약으로 아쉬움 보임
- 기존 주도 섹터인 AI 생태계 복귀 분위기, 2차 전지 지속 하락
- SK하이닉스 20만원 선 회복, 삼성전자 빨간불
- 외국인 연이틀 코스피 시장 매도, 1310억 원 매도
- 전력과 에너지, 뷰티 업종 강세, 2차 전지 약세
- 북미와 유럽 내 노후 전력망 교체와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수요 증가로 K-변압기 업체 수주 러브콜
- 미국과 영국의 원전 발전 비중 확대 계획으로 국내 원전 관련주 재조명
- 트럼프 행정부의 뉴욕 해상풍력 프로젝트 재개로 관련주 모멘텀 추가
- K-뷰티 업계 기업 가치 재평가 진행 중, 씨티에서 파마리서치 목표가 56만원 매수 리포트 발행
● 5월 20일 마감 시황 : AI열풍, 뷰티, 원전의 강세..2차 전지의 끝없는 추락
5월 20일 정규장에서는 전날의 무디스발 충격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강후약의 아쉬운 장세를 보였다. 기존 주도 섹터인 AI생태계가 복귀하는 분위기였으나 2차 전지 섹터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SK하이닉스가 20만원 선을 회복하고 삼성전자도 빨간불을 켰으나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보합을 보이며 지수도 함께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연이틀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세를 보이며 1310억원을 매도했다. 섹터별로는 전력과 에너지, 뷰티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2차 전지 업종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AI열풍이 불면서 K-변압기업체들에 대한 수주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내 노후 전력망 교체와 초고압 변압기 및 배전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영국이 원전 발전 비중을 확대할 계획을 내놓으면서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엠파이어 윈드를 재개하겠다고 밝히면서 친환경 에너지 섹터 내 풍력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K-뷰티 업계 역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씨티에서 파마리서치에 대한 목표주가를 56만원으로 매수 추천하는 리포트를 발간하기도 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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