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프리미엄 와인 ‘페트롤로 갈라트로나(Petrolo Galatrona) 2022’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와인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 중이다.
신세계면세점의 와인 카테고리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은 2023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8% 판매량이 신장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동편에 주류 매장을 개점한 후 프리미엄 와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페트롤로는 발 다르노 디 소프라(Val d'Arno di Sopra)는 DOC 지역을 대표하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포도밭과 엄격한 생산량 제한을 통해 품질을 관리한다. ‘갈라트로나’는 이탈리아에서 최고급 메를로 와인으로 인정받으며, 명품 와인 ‘르 팽(Le Pin)’에 비유되어 ‘토스카나의 르 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페트롤로 갈라트로나 2022 단독 출시는 급성장하는 와인 시장에 희소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신세계면세점의 차별화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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