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해 진단키트 관련주인 셀리드 주가 상승 및 테마주 동반 상승
- 신규 상장주인 나우로보틱스도 상승세, 비만 치료제 관련주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
- 전일 10% 이상 급등했던 코오롱티슈진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 2차 전지주 대부분 오후 장 들어 약세, 장비주단인 필옵틱스는 강세
- 보안주인 한싹과 반도체 기판 제조업체인 심텍은 이틀 연속 동반 상승
- 조선기자재 업체인 현대힘스보다는 SAMG엔터의 추가 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 이는 SAMG엔터의 외형 성장과 해외 진출 기대감 때문
● 코스닥 UP&DOWN, 코로나19 재확산에 진단키트 관련주 상승...SAMG엔터 주목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21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진단키트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셀리드는 큰 폭으로 오르며 시장을 주도했다. 이날은 신규 상장주인 나우로보틱스를 비롯해 테마주들도 동반 상승하며 전반적으로 활기찬 모습이었다. 다만 비만 치료제 관련주는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전일 10% 이상 급등했던 코오롱티슈진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다.
한편 2차 전지주들은 오후 장 들어 대부분 약세를 보인 반면 장비주단인 필옵틱스는 강세를 유지했다. 보안주인 한싹과 반도체 기판 제조업체인 심텍은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다.
이날 전문가는 조선기자재 업체인 현대힘스보다는 SAMG엔터의 추가 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SAMG엔터의 외형 성장과 해외 진출 기대감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단기적으로 주가가 크게 오른 점은 부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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