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매출 39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실적 증가 추세
- 투자의견: 매수, 1차 목표가 1만 5천 원, 손절가 1만 2천 원 제시
● 비수기에도 끄떡없는 유바이오로직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백신 개발 및 제조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분기 매출은 3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백신 업계가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실적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체결 등으로 인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외 시장에서 자사 백신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유바이오로직스의 성장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백신 업체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유바이오로직스는 차별화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1차 목표주가를 1만 5천원, 손절가를 1만 2천원으로 설정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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