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는 0.06% 하락한 2592선, 코스닥은 0.24% 하락한 715포인트로 마감함.
-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매수했으나 현물 시장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매도하며 560억 원 넘게 매도 우위를 기록함.
- 기관도 거래소에서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1천억 원 넘게 매도함.
-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소폭 매수 우위를 보이며 237억 원어치를 사들임.
- 거래소에서는 SK하이닉스가 주당 20만 원선을 사수하며 유일하게 빨간불을 지킴.
- 원화 강세 현상에 따라 수출주인 현대차는 1.3% 하락함.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급락과 추가 하락세를 보임.
-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 그룹주를 비롯한 2차 전지 투심이 위축됨.
- 그러나 펩트론을 비롯한 일부 비만치료제와 파마리서치를 비롯한 일부 미용기기 및 화장품 관련 종목들이 선전함.
- 코스피에서는 건설주, 전기가스 업종, 기계장비 업종, 보험 업종이 선전했으며 IT서비스와 화학은 부진함.
- 코스닥에서는 오락문화, 금속, 비금속, IT서비스가 선전했으며 일반서비스, 운송장비부품, 화학은 하락함.
- 오전장과 오후장에서는 원전주, 건설주, 금융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테마주 중에서는 양자암호 관련주들의 급등이 눈에 띔.
-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활성화 행정명령 서명 예정 소식에 원전주가 연일 신고가 랠리를 펼침.
-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은행·증권주는 실적 개선 및 주주환원 기대감에 강세를 보임.
● 박스권 등락 거듭한 증시.. 원화 강세 속 수출주 부진
23일 증시는 한 주 내내 지수가 박스권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 코스피는 0.06% 하락한 2592선, 코스닥은 0.24% 하락한 715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매수했으나 현물 시장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매도하며 560억 원 넘게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도 거래소에서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1천억 원 넘게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소폭 매수 우위를 보이며 237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거래소에서는 SK하이닉스가 주당 20만 원선을 사수하며 유일하게 빨간불을 지켰다. 그러나 원화 강세 현상에 따라 수출주인 현대차는 1.3%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급락과 추가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 그룹주를 비롯한 2차 전지 투심이 위축됐다. 그러나 펩트론을 비롯한 일부 비만치료제와 파마리서치를 비롯한 일부 미용기기 및 화장품 관련 종목들이 선전했다.
코스피에서는 건설주, 전기가스 업종, 기계장비 업종, 보험 업종이 선전했으며 IT서비스와 화학은 부진했다. 코스닥에서는 오락문화, 금속, 비금속, IT서비스가 선전했으며 일반서비스, 운송장비부품, 화학은 하락했다. 오전장과 오후장에서는 원전주, 건설주, 금융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테마주 중에서는 양자암호 관련주들의 급등이 눈에 띄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활성화 행정명령 서명 예정 소식에 원전주가 연일 신고가 랠리를 펼쳤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은행·증권주는 실적 개선 및 주주환원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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