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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전 英총리, 득녀…아홉자녀 아빠됐다

입력 2025-05-25 11:33   수정 2025-05-25 11:33



보리스 존슨(60) 전 영국 총리가 세번째 아내와의 사이에서 넷째 아이를 얻었다.

존슨 전 총리의 아내 캐리 존슨은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이의 사진을 올리고 "5월 21일 태어난 포피 엘리자 조세핀 존슨을 환영합니다"라고 적었다.

캐리는 2019년 7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재임한 존슨 전 총리의 세번째 부인이다.

존슨 전 총리는 1987년 옥스퍼드 대학 동창생과 결혼했다가 두번째 부인인 변호사 마리나 휠러와의 불륜이 드러나면서 이혼했다.

휠러와는 자녀 넷을 뒀고, 이와 별도로 미술 컨설턴트 헬렌 매킨타이어와의 혼외관계에서 딸을 낳았다.

전처 휠러와의 사이에서 네 자녀, 현 아내 캐리에게서 네 자녀, 혼외관계 딸까지 존슨 전 총리는 총 9명의 아빠가 된 셈이다.

그가 득녀의 기쁨에 젖어있는 동안 지지율 하락으로 고전하는 영국 보수당에선 그의 정계 복귀를 위한 움직임도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더선은 보수당 고위 소식통을 인용, 나이젤 패라지 개혁당 대표와 붙어 승리할 수 있는 사람은 존슨 전 총리가 유일하다는 판단에 존슨 전 총리의 일부 옛 동료들의 그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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