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원전 공약, 대선 후보간 입장차 뚜렷.. 업계 '촉각'

입력 2025-05-26 14:13   수정 2025-05-26 14:14

● 핵심 포인트
-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의 원전 관련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는 원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원전 수명 연장이나 추가 건설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대신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가되 SMR 연구를 병행하자는 입장이다.
- 반면, 김문수 후보는 원전 비중을 현재의 2배 가량인 60%로 제시했으며,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원전 6기는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SMR 상용화를 추진하고 원전 비중을 확대해 에너지 공급 능력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 한편, 두산 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원전 업계에서는 이번 대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신규 원전 설치와 설계 수명이 도래한 원전의 수명 연장 여부가 관건이다.
- 전 세계적으로 탈원전에서 다시 복원전으로 선회하는 분위기이며, 이는 경제성과 AI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 때문으로 분석된다.


● 원전 공약, 대선 후보간 입장차 뚜렷.. 업계 '촉각'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전 관련 공약에 대한 대선 후보들 간 입장 차이가 뚜렷하다.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는 원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원전 수명 연장이나 추가 건설에는 소극적이다. 대신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가되 SMR 연구를 병행하자는 입장이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원전 비중을 현재의 2배 가량인 60%로 제시했으며, SMR 상용화를 추진하고 원전 비중을 확대해 에너지 공급 능력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두산 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원전 업계에서는 이번 대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신규 원전 설치와 설계 수명이 도래한 원전의 수명 연장 여부가 관건이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탈원전에서 다시 원전으로 회귀하고 있는데, 이는 경제성과 AI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 때문으로 분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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