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어제 코스피 2%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 KB금융, 시총 5위 등극...현대차 제쳐 - 조선, 방산, 원전株 강세 지속 - 미국 감세안 관련 상원 내 공화당 반발...국채금리 하락 가능성 - 밸류업지수 리밸런싱 주목...편입 후보로 JB금융지주, KT&G 등 언급 - K-의약품,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동아제약 노스카나 매출
● 핵심 포인트 - 어제 코스피 2%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 KB금융, 시총 5위 등극...현대차 제쳐 - 조선, 방산, 원전株 강세 지속 - 미국 감세안 관련 상원 내 공화당 반발...국채금리 하락 가능성 - 밸류업지수 리밸런싱 주목...편입 후보로 JB금융지주, KT&G 등 언급 - K-의약품,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동아제약 노스카나 매출 14% 증가
● 코스피 시총 5위 경쟁 치열...KB금융, 현대차 제쳐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포인트(0.01%) 내린 437.61에 마감했고 독일 DAX지수는 15.17포인트(0.10%) 뛴 1만5371.68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6.81포인트(0.09%) 빠진 7433.63에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2.64포인트(0.18%) 밀린 6950.49에 종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4원 내린 1267.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6일(1268.9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4.31포인트(1.84%) 오른 2447.3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85억원, 178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KB금융(105560) 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이날 KB금융은 전일 대비 1800원(3.52%)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23조9400억원으로 불어나면서 현대차(005380)(23조3300억원)를 제치고 시총 5위로 올라섰다.
최근 은행주들은 대선을 앞두고 저PBR(주가순자산비율) 해소 정책 기대감 속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 매수세까지 몰리면서 KB금융이 5위 자리를 꿰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작년과 비교했을 때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어제까지의 기준으로 시총 순위가 22계단이나 뛰어올랐다. 현대로템(064350)과 두산에너빌리티(034020)도 각각 33계단, 24계단씩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주도주가 강세를 지속한다면 증시 전반의 활기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개별 업종별 호재와 대선 등의 재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