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LS마린솔루션, 2783억 원 규모 유상증자...애프터마켓서 13.5% 급락 - 증자 수량 1957만 주, 가격은 20% 할인해 1만 4220원이며 7월 30일 최종 결정 - 증자 목적은 1만 3천톤급 신규 해저 케이블 설치선 건조 - 신규 선박은 원양 항해 가능해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공급 CAPA 증가 기대 - 단, 주당 순이익 희석으로 단기적
2025-05-27 07:28
LS마린솔루션, 대규모 유상증자..."단기적 주가 하락 불가피"
● 핵심 포인트 - LS마린솔루션, 2783억 원 규모 유상증자...애프터마켓서 13.5% 급락 - 증자 수량 1957만 주, 가격은 20% 할인해 1만 4220원이며 7월 30일 최종 결정 - 증자 목적은 1만 3천톤급 신규 해저 케이블 설치선 건조 - 신규 선박은 원양 항해 가능해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공급 CAPA 증가 기대 - 단, 주당 순이익 희석으로 단기적 주가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에스디바이오센서, 법인세 경정청구로 3380억 원 환급받아...시간외거래 12.2% 급등 - 이번 환급금은 일회성 이익으로 지속적인 주가 상승 요인은 아님 - 최근 홍콩 등 주변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로 관련주 상승세 - 동사 역시 코로나19 테마주로 편입되어 동일한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 - 다만, 매출 횡보 및 적자 지속으로 펀더멘털 개선은 아직 어려운 상황
● LS마린솔루션, 2,783억 원 규모 유상증자...단기적 주가 하락 불가피 LS그룹의 계열사인 LS마린솔루션이 2,783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1만 3천톤급 신규 해저 케이블 설치선을 건조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선박은 원양 항해가 가능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공급 CAPA 증가가 기대된다. 그러나 증자 수량이 1957만 주로, 주당 순이익이 크게 희석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애프터마켓에서 13.5% 급락하는 등 단기적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법인세 경정청구에 따라 3380억 원을 환급받게 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12.2% 급등했다. 그러나 이번 환급금은 일회성 이익으로, 지속적인 주가 상승 요인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또한, 동사의 매출이 횡보하고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펀더멘털 개선은 아직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테마주로 편입되어 동일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테마주 접근 전략으로 당분간 대응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조언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