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조선 3사(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의 추가 수주 기대감 상승 - 카타르가 LNG 트레이딩 사업 확대 계획을 밝힘에 따라 LNG선 수요 증가 예상 - 국내 조선 3사는 기존 신뢰도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추가 수주 목표 설정 - 직접적인 수혜 기업은 국내 3사와 한국카본, 동성화인텍이며, 이외에도 한라IMS, 세진중공업, 한화엔진이 수혜주
2025-05-27 08:56
조선 3사, 카타르발 LNG선 특수로 추가 수주 기대감 상승
● 핵심 포인트 - 조선 3사(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의 추가 수주 기대감 상승 - 카타르가 LNG 트레이딩 사업 확대 계획을 밝힘에 따라 LNG선 수요 증가 예상 - 국내 조선 3사는 기존 신뢰도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추가 수주 목표 설정 - 직접적인 수혜 기업은 국내 3사와 한국카본, 동성화인텍이며, 이외에도 한라IMS, 세진중공업, 한화엔진이 수혜주로 거론됨 - 삼성중공업은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 주가를 넘지 않아 상승 여력이 있으며,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LNG선으로 관련 이슈에 따른 매력 부각 - 조선 기자재 업체들은 PER 12, 13배로, 시장이 급락할 때 PER 10배 초반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하나, 추세가 꺾일 경우 어려울 수 있음
● 조선 3사, 카타르발 LNG선 특수로 추가 수주 기대감 상승 카타르가 LNG 트레이딩 사업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조선 3사의 LNG선 추가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카타르는 2030년까지 LNG 거래량을 현재보다 6배에서 8배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몇 년 안에 LNG 운반선 128척을 추가로 발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조선 3사는 기존에 받은 수주 물량 외에도 향후 더 많은 수주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직접적인 수혜 기업으로는 국내 3사와 함께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등이 꼽히며, 이들 기업의 주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 주가를 넘지 않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