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평택세교점 최현준 대표가 평택시에 위치한 성육보육원을 방문해 보육원의 시설 아동을 위한 기부금 1,489,875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4월 30일 명륜진사갈비 평택세교점에서 진행된 ‘명륜진사갈비 기부릴레이 캠페인’으로 조성되었다. 이 캠페인은 행사 당일 방문한 고객들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전국 가맹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기부캠페인으로 2024년 1월에 시작되어 전국의 가맹점주들을 통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자발적으로 기부릴레이에 동참해준 평택 세교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지원과 함께 본사 인력을 파견하여 캠페인 진행을 도왔다고 밝혔다.
최현준 대표는 “우리 매장을 찾아 주신 고객들께 받은 사랑을 평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다”며 “이번 기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가맹본사에 감사하며 보육원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최현준 대표의 뜻에 따라 평택 성육보육원의 시설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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