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200억 원대 횡령 배임과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징역 3년 선고 및 법정 구속 - 조 회장의 공백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미래 불투명해질 것으로 전망 - 조 회장, 부친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우호 지분을 모두 합쳐 47.24%의 지분 보유 중이며 남매들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30.35%로 격차가 있어 남매의 난 재발 가능성
● 핵심 포인트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200억 원대 횡령 배임과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징역 3년 선고 및 법정 구속 - 조 회장의 공백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미래 불투명해질 것으로 전망 - 조 회장, 부친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우호 지분을 모두 합쳐 47.24%의 지분 보유 중이며 남매들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30.35%로 격차가 있어 남매의 난 재발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 - 한국앤컴퍼니의 주가는 16% 급등하였으며 코스피는 9개월 만에 2700포인트 돌파에 성공
●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법정 구속, 그룹의 미래는 불투명 속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오늘(29일), 200억 원대 횡령 배임과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에 대한 1심 선고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로 인해 조 회장이 추진하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인수한 한온시스템의 조직 구조 혁신과 5월에 설립한 한국앤컴퍼니 벤처스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회장이자 최대 주주의 공백이 불가피해진 만큼 한국타이어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는 평가다. 한편, 조 회장은 부친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우호 지분을 모두 합쳐 47.24%의 지분을 보유 중이며 장남 조현식, 차녀 조희원, 장녀 조희경 등 나머지 남매들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30.35%로 17%포인트 가까이 격차가 나기 때문에 남매의 난은 다시 발생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