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리앤케이인터내셔날(대표 김석훈)이 한국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리김밥’의 중국 전역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은 오는 5월 30일 오전 11시, KOTRA(사장 강경성)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중국 측 파트너는 삼취투음식점관리유한공사다.
리김밥은 스타필드, 센트럴시티, GFC, 백화점, 김포공항 등 특수상권에서 ‘그랩앤고(Grab & Go)’ 시스템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전역에 한국 김밥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게 되며, 한식의 해외진출 확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참여한 중국 현지 법인은 리김밥의 중국 진출을 위해 투자자들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올 하반기 충칭공항에 1호점을, 청두에 직영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다. 삼취투음식점관리유한공사의 금홍메이(金紅梅)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리김밥과 협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중국 전역에 한식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훈 대표는 “이번 계약은 4월 KOTRA가 주관한 소비재·서비스 대전 ‘바이어 라운지’에서의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된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해외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KOTRA의 지원 프로그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국가 차원의 지원이 확대된다면, 우리 외식 산업은 물론 농수산식품의 수출까지도 큰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김밥은 최근 필리핀 메가몰에 해외 1호점을 오픈했으며, 하반기에는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 텍사스 오스틴, 앨라배마 등지에 미국 1~3호점을 차례로 오픈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해외 매장 개설은 국내보다 10배는 더 어렵고 법률적으로도 철저한 검토가 필요한 영역”이라며 “하지만 글로벌 확장을 향한 꿈을 위해 꾸준히 도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김밥은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 100개 가맹점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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